해외여행 리스닝 3편: 못 들었을 때 당황하지 않는 '리스닝 방어' 영어 표현 7가지
상대방 영어가 너무 빠르거나 못 알아들었을 때 뇌정지 방지! 매너 있게 다시 물어보고 천천히 말해달라고 요청하는 만능 리스닝 방어 회화.
사진: [해외 여행지 소통 가이드]
해외여행 중 현지인이 뭐라고 말했는데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당황해서 어색하게 미소만 짓거나 "Yes, yes" 하고 얼버무린 경험, 한 번쯤 있으시죠?
하지만 잘 못 알아들은 상태에서 무조건 예(Yes)라고 대답하면 원치 않는 옵션이 추가되거나 잘못된 장소로 갈 수도 있습니다.
오늘은 상대방의 말이 너무 빠르거나 안 들렸을 때 당당하고 매너 있게 다시 청하는 ‘리스닝 방어 필수 영어 표현 7가지’를 소개해 드립니다!
🛡️ 1. 다시 말해달라고 요청할 때 (Asking to Repeat)
가장 기본적이면서 정중하게 다시 말해달라고 부탁하는 표현입니다.
1. Sorry, could you say that again, please?
- 뜻: 죄송한데,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?
- 설명: 가장 무난하고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완벽하고 예의 바른 표현입니다.
2. Pardon? / I beg your pardon?
- 뜻: 네? 뭐라고 하셨나요?
- 설명: 짧지만 정중하게 다시 물어볼 때 자주 쓰입니다. (단, 단순
"What?"은 다소 버릇없게 들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!)
🐢 2. 천천히 말해달라고 요청할 때 (Asking to Speak Slower)
원어민의 말이 너무 빨라서 귀에 들어오지 않을 때 꼭 써야 하는 최후의 무기입니다.
3. Could you speak a little slower, please?
- 뜻: 조금만 더 천천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?
- 설명: 이 말을 건네면 상대방도 내가 외국인임을 인지하고 눈높이에 맞춰 천천히 단어를 끊어 말해줍니다.
4. My English is not very good. Slower, please.
- 뜻: 제가 영어가 조금 서툴러서요. 천천히 부탁드립니다.
- 설명: 솔직하게 솔루션을 구하는 미소와 함께 건네면 상대방이 더욱 친절하게 대응해 줍니다.
📝 3. 확인받거나 적어달라고 할 때 (Double Checking & Writing Down)
숫자, 시간, 금액 등 오해가 없어야 하는 중요한 정보일 때 확인하는 표현입니다.
5. Did you say [숫자/단어]?
- 뜻: 방금 [숫자/단어]라고 말씀하신 게 맞나요?
- 예시:
"Did you say 14 dollars?"(14달러라고 하신 건가요?)
6. Could you write it down for me, please?
- 뜻: 괜찮으시다면 여기에 메모로 적어주실 수 있나요?
- 설명: 주소, 가격, 전화번호 등 들어서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스마트폰 메모장이나 종이를 제시해 보세요.
7. Does that mean ~?
- 뜻: 그러니까 그게 ~라는 뜻인가요?
- 예시:
"Does that mean it's closed today?"(그럼 오늘 문을 닫았다는 뜻인가요?)
💡 리스닝 방어 3계명
- 절대 모르는 대답에 “Yes”라고 하지 않기: 확실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대답을 멈추고
Sorry?또는Could you say that again?을 사용하세요. - 미소와 함께 정중하게 요청하기: 당황해서 표정이 어두워지기보다 살짝 웃으며
Slower, please를 건네면 상대방도 친절해집니다. - 핵심 단어 되묻기: 전체 문장을 몰라도 들린 단어 하나만 다시 높여 불러보세요. (예: “Airport?” / “Checkout?”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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